어떤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질문

The girl is angry to this

The girl is angry at this

he arrived to the airport he arrived at the airport

i was to/at mt best

지금 전치사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헤깔립니다 ㅠㅠ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은.. “넘” 어려워요.

그냥 제가 아는 “감”만 가지고 답을 적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전치사 관련 책(이론인 경우가 많으니까)에 나와있는 내용을 그대로 적어드리기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일단 to와 at의 가장 큰 차이는 to가 ’방향’의 의미라면.. at은 ’지점’의 의미.. at은 구체적인.. 꼭 집어서 말할 수 있는 하나의 ’점’입니다. He looked at me 에서는 he의 눈길이 모아지는 곳(점의 개념)이 me.. He looked to me 에서는 he가 내 쪽을 보는 겁니다.. 다른 곳을 보다가 내 쪽으로 몸을 돌리는 그런 경우. 그래서 He looked to me for help 이런 비유의 의미로도 많이 나옵니다. (실제 나를 쳐다본다기 보다는 내게 의지하는 그런 그림이죠)

angry to me / at me 는 같은 맥락에서 보면 그림이 나오겠죠. at 일 때는 me가 angry의 직접적인 대상인 겁니다. 느낌이 세죠. (과녁 한가운데에 화살이 꽂히는 그런 느낌) to 일 때는 angry의 대상이 다른 쪽이 아니라 나라는 얘기.. 상대적으로 좀 느낌이 약하겠죠.

arrive는 standard English에서는 원래 to가 안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arrive 안에 reach 의 뜻이 들어가있으니까요. 근데 구글 때리면 무지 많이 나오거든요.. 이런 게 이론과 실제 용법의 차인데요.. 우리도 어법 상관없이 단어를 사용하듯이 그 사람들도 그런다고 봐도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비유적인 표현들.. The new technology has finally arrived to this market. 식으로.. (직접 발로 걸어와서 arrive 한 건 아니겠죠)

그 다음 마지막 at my best 는 말 그대로 I가 best 인 상태.. 지점..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근데.. I was to my best는 어떤 문맥에서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런 질문은… 넘 어려워요~~~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요. ^^

이 글은 2015.06.25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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