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415점....

질문

얼마전 에 토익 415점 받아서 18년 동안 영어교사활동 하다 짤린 선생님 이야기가 화제였습니다.

2년만 더 버티면 연금받아서 항소하고 그러다가 결국 짤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영어선생님들 평균 토익점수가 700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토익 415점 하니까 갑자기 제 점수가 생각나서, 제 점수도 저 근방입니다.

토익 400점대 실력으로 여름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선생님 lc/rc 반 fresh off the boat 라는 제목의 드라마 관련 글이었는데,

그 수업 따라가기가 넘 어렵더라구요. 사전을 찾아도 글 자체를 이해하기고 힘들었고, 수업을 들으니

그나마 이해가 갔는데 매번 그렇게 누가 설명을 해주진 않잖아요. 결국은 자기 혼자 해야 하는데…

전 영어랑 담을 쌓고 살아서…공무원영여 공무할 때 조금 한 건 빼고 거의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글에서 토익점수 850 점 이야기가 나와서요.

850이면 lc강의 따라갈수 있을거라고 하셔서…

저같이 토익 400점대 일반인은 토익공부하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에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까요?

현재 실력은 토익 lc 250점 넘기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요즘은 성시경이 광고나와서 토익은 기술이다 이렇게 광고하는 게 시류이고,

실제 토익강사들도 토익은 영어가 아니라고 대놓고 말해서 좀 꺼려지기는 하는데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사실 이미 답은 다 나와있고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모두 그 말 하기를 꺼려하고

그 답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할 엄두가 안 나는 질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도 하지 않는 것보다 분명 도움은 될 겁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건 점수지 실력은 아닐 겁니다.

실력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30퍼센트 이해가 50퍼센트 이해로 늘어나는 정도입니다.

실전에서 50퍼센트 이해는 그렇게 큰 의미 없거든요.

어떻게 뭘 해야하나.. 이 고민만 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중학교 영어 책부터 다시 보세요.

문제 풀어서 답 맞추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영어를 다시 함 보세요.

완전히 이해 못할 정도로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하세요.

토익도 제대로만 하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할 수가 없고 제대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공부의 목적은 점수지 실력이 아니거든요.

고민 너무 하지 말고 뭐라고 집어 들고 보세요.

일단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더 잘 보이니까요. ^^

이 글은 2015.06.25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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