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러서기라..

질문

선생님의 수업 목표가 수강생들의 홀러서기라는 글을 봤네요..ㅎㅎ 지금 집에선 좀 멀지만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지 좋은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 늦었지만 다음날부터 선생님 수업을 듣고싶습니다…..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어야 내년 2월정도밖에 없네요..(ROTC를 하는 관계로 내년에 임관합니다..) 그 이후에는 진짜로 혼자 영어를 해 나가야 되는데…길면 5개월, 짧으면 4개월의 시간인데….열심히만 한다면…홀로설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까요?? 아직 시도도 안했는데..너무 앞서간건 아닌지..ㅎㅎ (재수, 삼수할때부터 대학 4년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영어를 해 왔는지도 모르겠네요.ㅎ)

답변

네, 안녕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안 되는 방법 그대로 평생을 고생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

내년 2월.. 그 기간 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단, 몇 개월 사이에 영어 실력을 확 늘려야겠다고 생각하면 급해집니다. 그럼 결과도 안 좋구요.. 그 몇 달 동안에 일단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방법을 제대로 찾는 쪽에 목표를 두세요.

늘 하는 말이지만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에요. 단기간에 쑤셔넣으면 잠깐이나마 머리에 뭔가 들어간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중요한 건 마음의 평정입니다. 조급해지지 않고 웃으면서 영어를 해갈 수 있는 그런 평정심입니다.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하세요. 그럼 결과도 좋을 겁니다. ^^

이 글은 2015.07.11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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