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오래살다왔는데.. 영어 자괴감들어요..

질문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부터대학 졸업을 영미권에서 했는데..

그간 한국인친구들하고만어울리고 영어공부를 학교공부 이외에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그런가..

지금 한국으로귀국했는데 제 영어실력에 너무나 자괴감이 드네요..

다시 영어공부를제대로 시작하고싶은데

영어 초보도아니고 고급도 아니고 그것도 중급은 넘다보니

너무 애매하네요……

어떤식으로할수있을까요..

기본적인건알다보니 독학으로 공부하면 금방 제 수준을 업그레이드할수 있을것만같은 착각도 드는데..

어떻게 해야… 제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현재 한국에귀국해서 1년이 넘다보니 영어 쓸일도 없고

더더욱 연습할기회가 줄어드는것같아요……

답변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영어 배우기 편하다면

input 하기가 편하다는 거지 output 이 저절로 된다는 말은 아닐 거에요.

즉, 여러 다양한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거지

주변 사람들이 내가 말하고 글 쓰는 걸 직접 가르쳐주고 도와주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외국 생활이 주는 그 다양한 input의 기회를 누리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독학”이라고 하니까 넘거창하게 들리네요.

기본적인 실력이야 이미 갖고 있는 분이니 알아서 여러 다양한 input의 경험을 하시면 됩니다.

귀국 후 1년 동안

“쓸 일이 없고.. 연습할 기회가 없고..” 생각만 하셨다면 별롭니다.

output이 아닌 근본적인 input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이것 저것 여러 방식으로 영어를 접하세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 정도. ^^

이 글은 2015.07.01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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