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샘~
질문
선생님 덕분으로 영어 자체를 즐기고 있는 7급 공무원 수험생입니다.
보통 “영어는 70~75점 정도로 선방하고 나머지 과목에서 벌충한다.“가 대개의 방법이고
그 마저도 힘들어 대량 과락 사태가 나오는.. 그래서 다수가 불안해하는 그 영어를
무려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뒤집어 본 영문법” 읽은 후로 “일본인의 영어”라는 일본 거주중인 외국인이
일본인이 잘 틀리고 어려워하는 부분(관사, 시제, 수동태 등등)을 저술해 놓은 책도 보고,
시트콤+대본학습도 하고, 영영 사전 놀이도 하고,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단어는 이미지! 느낌을 가져야 한다! 추억을 가져라!” 이 말에 꽂혀서
아예 단어를 그림으로 설명한 “동사의 힘 이미지로 기른다.”라는 책도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1:1암기와 정 반대로 가더라고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아예 없어요ㅋ 그림을 그려놓고 뉘앙스를 설명할 뿐.
언제 이 책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을 들었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바쁘실테니…
http://www.yes24.com/24/Goods/8096292?Acode=101 <책 이미지 바로 아래에 미리보기가 있는데 바쁘시면 무시하세요^
너무 주절거렸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이렇게 “내가 좋아서 즐기는 영어 놀이” 아무래도 수험생인 이상 길게는 못할 것 같고요..
70~75점 선방작전 이런 거 싫어서 90점 맞고 싶어서 합격기간 늦어지더라도
한 6개월은 집구석 틀어박혀 영어에만 시간을 쏟자는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비약적인 향상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시험영어”에 대한 조언이 자유게시판에 있더라고요 . 책과 맥이 닿아 당연한 말씀을 하신 거지만 더 구체적이니까 반갑더라고요^^
한 회원님 말씀→((“편입시험 준비하려면 샘이 늘 말씀하시는 ’시험영어’를 준비할 시기인 것 같아서요 평상시에 못 보던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 준비를 해야될 거 같아요 선생님이 지난번에 메일로 보내주신 방법대로 시험단어만 나오는 문제집을 지속적으로 풀어볼 생각입니다 그 메일도 감사드려요! ㅎ” ))
위에서 시험단어만 나오는 문제집을 지속적으로 풀어보라는 조언을 해주셨는데,, 시험단어만 나오는 문제집이란 다시말해 기출문제이기도 한거지요?
좀 더 많은 고견을 저에게도 베풀어 주세요~~^^
(가끔 눈팅 하다보면 수능이건 공무원 시험이건 그 시험에 맞게 공부해야지 영어놀이는 일단 합격부터 하고 하라는 말이 많아서 또 귀가 팔랑거리네요,,ㅎ 그러다가도 선생님 문하에서 공부하면서 사회복지직 합격하신 분의 감사 글을 보면 또 반갑고요.. 아…흔들리는 갈대…..)
답변
네, 안녕하세요.
넘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영어를 하는 목적이 다른 거고, 그 상황에 맞게 방법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시험을 봐야 한다면
그래서 그 시험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게 목표라면
거기에 맞게 영어 보세요.
시험 잘 보고 난 후 편하게 영어를 볼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그 때부터 다시 영어 제대로 하면 됩니다.
그 몇 달 제대로 안 했다고 영어가 어디로 도망가고 그러진 않아요. ^^
이 글은 2015.06.29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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