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맞게 이미지를 그리고 있나?? 의심적을떄 번역된 한글 확인하기!??
질문
안녕하세요. 오성호 선생님. 또 질문 드립니다. ^^
전문한글번역이 있는 중학교용 소설을 읽고있는 학생입니다..
소설을 읽다가 “내가 지금 맞게 이미지를 그려나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들어 뒷페이지에 번역한 한글을
보는데요. 이래도 괜찮을까요???
두번째 질문입니다..
현재 대학생 이지만,, 영문법에 기초가 너무 약해서 따로 독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토익도 아직 보지도 못하는 실력이구요..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 학원에 등록해도 될까요????
최소한 기본 문법은 떼고 학원에 가야 하겠죠???? 청강을 들어보고도 싶지만 그전에
알고 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답변
계속 되는 질문에서 느낀 점은..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는 거. 그냥 많은 게 아니라 ‘너무’ 많은 거 같아서요..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오면 되는데 출발도 하기 전에 이 생각 저 생각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전 영어를 늘 운전에 비유합니다. 서울역에서 강남역을 갑니다. 출발하기 전에 남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된다.. 가다 보면 이정표가 가끔 나오니까 참고하면서 가라.. 이런 말을 듣고 출발. 하지만 얼마 못 가 전화를 계속 합니다.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거냐고.. 이정표가 안 나온다고.. 갈 때 보게 되는 건물들 다 외우면서 가야 하냐고.. 좌회전 우회전 다 기록하면서 가야 하냐고.. 교차로에 설 때마다 옆 차 운전사에게 제대로 가고 있는지 물어봐야 하냐고..
영어가 아닌 운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지금까지 질문에서 제가 받은 느낌입니다.
……………………
청강은요..
학생들을 학원으로 “일단 오게 하기 위해” 청강을 권하는 건 아니에요. 저는 아니다 싶으면 제 수업이 아닌 다른 수업이나 다른 방법을 권하는 쪽입니다.
한 번 만나보지도 않은 분인데 제가 어떻게 답을 드릴 수 있을까요? 이미 그렇게 말했구요.. 혹시 자신이 원하는 답을 제가 말하지 않아서 그러나요? ^^
와서 수업 한 번 들어보면 답이 다 나옵니다. 너무 어려워서 벅차다.. 문법 정도는 하고 와야겠다.. 나하곤 스타일이 안 맞는다..
수강료가 적은 돈도 아닌데 자신이 겪어보고 판단을 내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글쎄요.. 왜 같은 질문을 계속 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
집에서 지도 놓고 “강남역에 어떻게 가지?” 고민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겠죠.. 나갔는데 운전이 미숙해서 사고라도 나면 어쩌지.. 고민만 하고 있는 모습..
실수하세요. 실수하고 고치면 됩니다. ^^
이 글은 2015.06.27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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