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소설 읽는데......

질문

지금 영어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런데 통속 소설이라 어려워요.ㅜㅜ..워낙구어체에 .모르는 단어도 너무 많고요. 보통 스토리의 이해는 대강되는데……세부적인 에피소드는 잘 이해안되거든요.,

스토리파악에 촛점을 둬서…..모르는 단어가 아무리 많아도…사전 않찾고 그냥 넘어가는데.

저번까지는…..세계명작소설 읽었거든요…이거는 문장도 formal 하고 “시사ybm”에서 집필한거라…영어표현도 괜찮던데..

통속소설은..양도 넘무 많아서 하루에 1시간씩 읽어도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았어요.ㅠㅠ

영어소설 읽기 어떻게 해야하나요?..다시 명작소설 읽어야 하나요.ㅠㅠ

답변

네, 안녕하세요.

과연 통속 소설이라 어려운 걸까요?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 게 아닐까요? ^^

명작 소설.. formal.. 시사 YBM.. 괜찮은 영어표현..

글쎄요..

저는 이게 다 맘에 안 드는데.. ^^

어느 정도 시기의 명작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우리말을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이른바 명작소설을 권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냥 요즘 쓰는 말.. 길거리에서 들을 수 있는 그런 표현..

그런 쪽을 권할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소설 중에 마음이 더 가는 쪽을 보세요.

마음이 가야 계속 꾸준히 할 수 있거든요.

한가지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자면

그 명작소설이 YBM에서 친절하게 번역을 달아놓은 책인가요?

만약에 번역이 있다면

가급적 번역에 의존하지 마세요.

그 번역이 100퍼센트 맞다고 볼 수도 없는 거고

번역을 보고 있다면 그건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거니까요.

드리는 답은 늘 같습니다.

마음이 가고 재미 있는 쪽을 하라는 말.

하다가 보면 사람의 취향은 바뀌게 마련입니다. 그럼 또 그 바뀐 취향대로 가면 되는 거구요.

재미있게 하세요. ^^

이 글은 2015.07.11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영어 공부 고민이 있나요? 오성호에게 질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