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을 보면서 1:1해석...
질문
안녕하세요…!!!
나이가 24살이고 공대생 입니다.
현재
영어 공부랑 다양한 경험을 위해 학교를 휴햑을 한 상태이구요…
군대는 다녀왔습니다.
군대에서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오성호 영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영어 실력은
토익1월 점수 lc 380 rc 360 총 740점 수준인데요.. 허접이죠…
토익은 잠시 접고 영어를 한번 제대로 해볼려고 하거든요…
제가 트와일라잇 이라는 소설책을 읽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소설책을 읽을때 거의 1:1 해석으로 하거든요…
본론은 소설책 무사히 읽었습니다.
다만 책안에 모르는 단어가 많더군요 ㅡ,ㅡ
단어정리 안했습니다….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고 또한 문맥(?) 즉 이야기 스토리 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무사히 책 을 읽었는데…
1:1 해석으로 해서 책을 읽었습니다.
응가를 누고 대충 닦았다는 느낌??? 이 드는데…
제가 지금 너무 김칫국(?) 부터 마시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결론 이대로 가면 3,4,5년이 지나도 1:1 해석을 할것 같은데….
전 지금 트와일라잇 이라는 책이 제 수준에 맞다고 생각 하거든요…
난생 처음으로 읽은 영영소설책이라… 뿌듯 하기도 하면서… 찜찜하기도 하네요
아….쉽게 고쳐 지지가 않네요…
영어를 영어로 이해 한다는 것이…..
오쌤 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
help m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영어는 우리에겐 외국어이므로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처럼 100퍼센트 느낌/감으로 영어를 받아들일 순 없겠죠.
네, 100퍼센트는 안 될 겁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그 퍼센트를 늘려가는 게 영어 실력이 느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이 영어를 어떻게 영어로 받아들이냐??? - 이런 질문(인지 안티인지.. ㅎㅎ)을 참 많이 듣습니다.
그렇죠.
100퍼센트는 안 되겠죠.
저도 영어 꽤 했지만
영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아직도 참 많습니다.
그래도 영어 보는 게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영어를 접하다 보면
영어를 영어로 느낄 수 있는 퍼센트도 조금씩 더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김칫국 - 맞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하든
질문 올리는 분의 성격대로 가는 거 같습니다.
결국 자기 맘이 편한대로 가는 게 사람이니까요.
그게 정답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 같으면
영어 책을 혼자 힘으로 읽은 자신을 칭찬해주고
비슷한 난이도의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더 사서 또 읽기 시작할 겁니다.
재미있게 하세요 ~~
이 글은 2015.06.29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학습법 상담 DB (읽기전용)’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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