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
현재진행형 be 동사 + -ing 현재 진행 중인 동작을 나타낼 때 쓰는 시제.
‘이걸 누가 모르겠냐..’ 싶은 그런 것. 중학교 1학년만 돼도 아는 그런 것.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시제에 대해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았던 우리의 영어.
글에 이 놈이 나오면 무조건 “~하는 중” 이렇게 해버리곤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 맥도널드가 들어보지도 못한 I’m loving it 을 들고 나왔을 땐 이건 뭐지?.. 하곤 또 그냥 넘어가버리는 우리 영어.
수업 때 내가 강조하는 건 “기본”이다. 그래, 기본. 누가 나한테 따져 물었던 기억 - “그러게 그 놈의 기본이 뭐냐고요?” 그래, 그 기본. 기본은 이런 거다.
아버지 잘 계시냐고 물었더니 상대가 하는 말 - He’s dying 상대에게 눈을 부라리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하는 말 - I’m killing you.
이 두 문장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아버지가 죽어가고 있다?? 이렇게 따지면 언젠가 죽게 돼있는 우리 모두 “죽어가고 있는 중” 아닌가?
눈을 부라리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지, “죽이고 있는 중”은 아닌데 이건 또 무슨 소린지..
이거 제대로 설명해주실 분, 있나요? :)
댓글 문답
오성호: 별 의견이 없네요.. ;; 곧 현재진행형에 관한 글 하나 올려볼게요~~
이 글은 2015.07.03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오성호게시판’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