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ugh 로 영작하기

요즘엔 영작 단문 수업을 한다. 짧은 문장 다섯 개를 적어보는 것. 이렇게.

1. 이젠 좀 컸으니 그게 잘못이란 건 알아야지.
2. 걘 야구라면 아주 사족을 못 써.
3. 지각한 것만 해도 가뜩이나 영 아닌데, 늦은 이유를 거짓말까지 하는 거야?
4. 이제 좀 그만해!
5. 상자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꿈쩍도 안 하더라고.

근데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다섯 개 문장에 공통으로 하나의 단어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왜?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

아니.. 영작을 통해 단어를 공부해보자는 취지이다. 우리가 다 안다고 착각하는 단어를 다시 보자는 의도.

이 글 읽으시는 분들.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어떤 단어가 공통으로 들어갈 지.

일단 그것부터 생각해보고 문장 영작은 나중에 해보는 걸로..

많은 분들의 가열찬 참여를 기다리지만 이 내용 수업 들은 분들은 참여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길.. :)

댓글 문답

오성호: enough 맞습니다~ 자~ 이제 enough를 넣어서 문장 적어주세요 ^^ 여러분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면서 문장을 완성해가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어요~~~~


오성호: 와~ 다들 대단하세요. 수업 때 했던 제 버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과 거의 같아요. 일단 이걸 알려드리고 나중에 enough 에 관한 짧은 글을 써볼게요. 좀 만 더 기다려주세요. You are old enough to know better. He just can’t get enough of baseball. It’s bad enough that you were late, without lying about the reason. Enough is enough / That’s enough. The box was heavy enough that it wouldn’t budge. 글 올려주신 분들 모두 멋있어요!!!!! :)

이 글은 2015.07.04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오성호게시판’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