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 영어
안녕하세요, 오성호입니다.
저는 24일 수업이 올해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네~ 어제부터 놀고 있습니다 ^^
(강사가 수업이 많아야 하는데 …)
시간 여유가 있으니 울 아가와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내년 수업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할 겁니다.
일단 Live Class부터!
Live Class는 지금까지 거의 불가능했던 장점 하나가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정규강의로 편성하기 힘들었던 1회성 수업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점.
다양성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거의 무한대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듣고 싶은 수업이 있으면 그냥 말씀해보세요. ^^
“뭘 할까 뭘 할까..” 고민하다가 심지어 아래 동영상까지 다시 봤습니다.
아직 유튜브에 있더군요.
2006년에 (13년 전 ㅜㅜ) 당시 나가던 학원을 그만두면서
마지막 날 마지막 수업에서 이 동영상을 소개한 적 있습니다.
다양성 차원에서 보면 이런 것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로 시작하는 영어의 가장 그 유명한 욕, 그 단어입니다. 거부감 있는 분은 보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SEXgQ58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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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글 의도가 저게 아니었는데..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이번 수능은 어땠나요?
수능 전문가들이 좀 알려주세요.
검색해보니 예년에 비해 평이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 EBS 번역 역시 구태의연함,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Live Class에 수능 독해를 넣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나온 어려운 지문을 함께 읽어보는 수업.
필요이상으로 어려운 문장들이지만 그래도 배울 게 많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어려웠다는 평을 듣는 문제가 몇 번 몇 번인가요?
수능 수업하시는 분들이 알려주세요.
혹시 수능에 대한 다른 의견 있으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댓글이나 메일(gsit@naver.com)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문답
오성호: 사실 이번 수능 지문도 그렇게 쉽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무지 어렵게 읽히는데 주변에선 어렵지 않다고 하시니 좀 헷갈립니다. ㅜㅜ 예전에 어려웠던 문제들은 지금 유툽에 올라가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들이 나오면 알려주세요. 저는 EBS류의 번역이 싫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
오성호: 두번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주어진 지문으로만 보면 여러 elements 간의 combination 으로 보입니다. 실제 뒷부분에 in more combinations 란 말도 나옵니다.
오성호: fortunately를 ’운이 좋다’라는 의미로만 고정시키지 마세요. 영영사전을 찾아보면 ’운이 좋다’는 쪽보다는 다른 의미가 더 크게 들어올 겁니다.
오성호: Live Class에서는 짧고 쉬운 글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머리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글을 골라볼게요. 감사합니다 ^^
이 글은 2019.12.26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오성호게시판’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