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예전보다 더 잘 웁니다.

지금보다 어렸을 땐

“남자”라는 별 것 아닌 자존심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감정을 억눌러야 했습니다.

근데요..

남자이기 전에 “사람”이잖아요.

요즘은 그냥 사람처럼 웁니다.

물론 참기는 참죠.

하지만 옛날처럼 필요 이상으로 참진 않습니다.

이제 곧 수업 들어가야 하는데

좀 전에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UybvJbL48

  • 얘들아, 정말 미안하다. 정말..

이 글은 2015.06.26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오성호게시판’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