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완성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원고 작업 하느라 아가와 노느라 바빴던 지난 몇 달이었습니다. 다들 잘 계셨죠? ^^
원고가 이제 끝났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몇 주 전에 끝났는데 마지막에 대폭 수정 작업을 하고 최종 원고를 오늘 출판사로 보냈습니다.
이번 책은 초반에 잠시 원고를 공개하다 중단 했습니다. http://cafe.naver.com/ohsungho/3102 이전에 썼던 책과는 성격이 너무 달라 공개의 의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시판에 공개한 원고 내용을 보고 여러 분이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영어교육에 대한 비판이다 보니 오해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공감한다는 메일도 있었습니다. 메일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독해나 단어에 관한 책이었으면 한결 수월했을 지 모릅니다. 제가 너무 어려운 주제를 건드렸어요. ㅠㅠ 힘들었지만 다 끝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원고 추가 수정없이 최종 원고로 확정되면 앞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내용이 워낙 딱딱해서 여러분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뒤집어본 영문법’ 낼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원고가 끝났으니 생각했던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댓글 문답
독자: 오늘처럼 또 하늘이 맑고 상쾌한 날이 또 올까요? 짧게 끝날듯 싶은데 하루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책은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오성호: 창문 열고 있는데 공기 너무 맑아요. 우리 아가 데리고 산책 나가야겠네요. ^^
이 글은 2017.09.01 네이버 카페 「오성호 영어채널」의 ‘영어, 이제는 잘할 때도 됐다’ 게시판에 처음 올라온 글입니다. 카페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