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표어학원으로 돌아온 지 한 달 반이
돼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서 좋아요.
여기서 사람이란 그냥
사람들입니다. :)
제 수업 듣는 분들..
제 수업을 듣지는 않아도
복도나 로비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또 수업하시는 샘들..
아, 직원분들도
많아요.
주변 모든 게 제가
영어공간에 있을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뭐, 물론
혼자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하루를 보냈던
그 때가 가끔은 그리울 때도
있죠.
음악 하나는 내 맘대로
정말 크게 틀고 그랬었는데.. (어떨 땐 1층
주점 음악보다도 크게)
지금은 그걸 못해서
쪼끔..
네, 아주
쪼끔 불편합니다.
오늘은 강좌 추천하려고
글 씁니다.
모두 강사실 같은 방
옆 책상에 앉아있는 분들.
성격도 모두 쿨하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자기 수업에
열심인 분들.
오래 알아온 분도 있고
이번 기회에 새로 알게
된 분도 있습니다.
모두 너무나 열심입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고 더 잘하려는
욕심.. 그게 멋있는
분들입니다.
제 사이트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이 분들 수업을 강력 추천합니다.
주변에 들을만한 분이
있다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자, 소개
나갑니다.
.............................................................................................................................
1. 텝스 김철용 선생님
강사 소개 - http://www.sdpro.co.kr/board/t_30.htm
강좌 소개 - http://www.sdpro.co.kr/course4/e_pc_1.htm
텝스나 기타 시험
점수가 필요한 분들은 들어보세요.
시험을 위한 영어만
하는 건 정말 아니죠.
그러나 시험 볼
사람이 시험 대비를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참 별롭니다.
제대로 수업을 하는
강사라면 "시험 대비
수업"을 통해서도
영어 실력을 얼마든지 늘려
줄 수 있습니다.
이른바 "찍기"만 하는 그런 수업이
아닙니다.
오랜 인연이 있는 분이라서
제가 잘 알아요.
영어를 잘 아는
분이니 "영어도 제대로" & "시험 준비도 제대로" 해보세요.
김철용
선생님 카페 주소에요.
http://cafe.daum.net/tepscokr
.............................................................................................................................
2. 승무원 과정
강지혜 선생님
강사 소개 - http://www.sdpro.co.kr/board/t_40.htm
강좌 소개 - http://www.sdpro.co.kr/course4/uc_10.htm
승무원 - 한
번쯤 생각해본 분들이 꽤
될 겁니다.
이 분이 수업 하는
교실을 지나가다가 잠깐씩 보면
학생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재미있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면접을 대비하는 실전
수업이라 그런지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아요.
1월부터 수업
개설하셨는데 학생이 팍팍 늘고
있는 중입니다.
청강 신청하고 들어보세요.
수업 좋을 겁니다.
강지혜
선생님 카페 주소에요.
http://cafe.daum.net/flywithjihye
.............................................................................................................................
3. 중국어 통대
준비반 이샘 선생님
강사 소개 - http://www.sdpro.co.kr/board/t_41.htm
강좌 소개 - http://www.sdpro.co.kr/course4/t_pc_11.htm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이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확 뜨고 있는 중국어에요.
반 이름에 "통대"가 들어간다고 너무 부담
느끼진 마세요.
꼭 통대 생각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SDP 학원의 영어
수업도 통대 생각 없는 분들
많이 오시거든요)
오히려 동시통역사에게 중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신세대 감각이 꿈틀꿈틀거리는
그런 수업일 겁니다.
월말에 청강 가능하니
지금 신청하세요.
이 샘 선생님 카페
주소에요.
http://cafe.naver.com/gaojihanyu
.............................................................................................................................
사이트나 사전 소개는
해봤지만 강좌 소개는 첨이네요.
그냥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와서
이 수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신동표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등록 전에 청강이 가능합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수업인지
판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수업을 직접 들어보는 거에요.
청강 많이 많이 와주세요. (물론 여긴 제 수업도
포함입니다)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생각에 많이 공감을 하는 사람이라 종종 이 사이트에 들러서 올리신 글을 읽어보는 즐거움을 누리곤 합니다. 영어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쩌면 글을 이렇게 쉽게 쓰실까에 대해서도 놀라곤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독서에 해답이 있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위 올리신 글을 읽어보고 여러 생각이 스쳐서 댓글을 달아볼까 생각했습니다.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 후로도 계속 영어 공부를 위해 상당한 시간을 보내셨던 분이라면, 토익 시험 준비차 토익 학원을 다니라든가 또는 텝스 시험을 위해 텝스 준비반을 들으라던가 하는 말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수 개월 동안에라도 혼자서 영어에 대한 상당한 노출을 한 뒤 (독서, 청취), 시중에 나와있는 엄청난 종류의 문제집 가운데 믿을 만한 교재 몇 권을 택해서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풀어본 뒤 시험을 치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수 년전에 SDP에 몇 개월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만, 요즈음에 느끼는 것은 학생들을 끌어모을 만한 아이템은 이것저것 다 시도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결국 영어 공부의 기본은 선생님 말씀대로 제대로된 독해 실력과 그에 바탕한 청취 실력인데, 뭐 그리 복잡하고 많은지...... 무엇보다 사범대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내용학(영어 교육론, 영문학, 영어학, 교육학)을 묻는 중등 교원 모집 시험 대비반을 SDP 에서 내놓는 것을 보고 속으로 놀랐습니다. 통번역 분야를 전공한 것과 위 내용학 공부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제가 SDP에서 예전에 느꼈던 나름의 장인정신 또는 전문가 정신은 점차 엷어지고, 점점 이익을 낼 만한 아이템 구상에 골몰해 있는 듯한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좀 씁쓸해 집니다.
오성호 선생님만은 영어 공부의 중심에 항상 서 계셔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