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전 중고등학교때 성문종합영어로 영어를 공부하고..영문학을 전공한 사람이거든요.
해외에서 이년가까이 일하면서...실제영어랑 제가 공부해온 영어랑 너무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전 자꾸 문법적인 오류가 없는 완벽한 문장 을 머리속으로 만들려고 하게되고...그러다 말이 느려지고 문어체적인 말을 하고있더라구요. 하다보니 명랑한 성격임에도 저를 조용하거나 너무 예의바른 동료로 아는것같아요.
수업시간에 배우는거 이외에 ,스피킹에서 좀더 자신감을 가지려면 제가 뭘 더 해야할까요.
영어로 말을 빨리...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싶어요.
예기(^^ㅋㅋㅋ)해주세요.
예기라..
구지(^^) 제 의견을 원하신다면.. ㅎㅎ
근데요..
방금 바로 아래 글에 speaking에 관한 생각을 잔뜩 적었어요.
그걸 보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소설 얘기를 제가 참 많이 하는데요..
쉬운 책 보세요.
애정소설이나..
여자분이라면.. 왜 "무슨 무슨 일기" 이런 책 있잖아요?
그런 책도 좋습니다.
일단 읽어서 이해가 되는 쉬운 책으로 골라야 합니다.
생전 처음 보는 문장보다는 일단 지금 이해가 되는 문장이 입에서 더 빨리 나올테니까요.
쉬워 보이는 책을 꾸준히 보세요.
그리고 지금 하시는 일에 관련된 주제를 고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혹시 외국에서 손님이 많이 오는 직장이라면
우리나라에 관한 책을 보는 것도 좋아요.
우리의 역사나 풍습, 문화 등등에 관한 책.
speaking..
어느 정도의 speaking을 말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로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정도의 기술을 요하는 게 아니라면
영어로 이른바 밥을 먹고 살아야 하는 정도의 기술을 요하는 게 아니라면
너무 큰 부담 갖지 마세요.
우리말 할 때도 우리는 버벅대고 주저주저하고 더듬고.. 그러니까요.
"완벽" - 이 생각을 일단 버려야 합니다.
더 궁금한 내용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직접 저한테 오셔도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