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저는 선생님의 Again! 뒤집어본 영문법이랑 , 이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방법이랑 ,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오성호 영어책을 읽고, 크게 감동먹어서 (!)

다른 친구들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영어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고등학교 3학년 인문계 학생입니다.

선생님과 비슷한, 어떻게 보면 조금은 다를 수도 있는

이X스 에 최XX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선생님의 책을 구해서 보고,

영어의 해석방식을 남들이 하는것과 다르게

유연하게 바꾸려고(실제로 끊어서 읽으려는 짓을 하지 않고 물흐르듯이 읽으려는 방식으로요~)

많이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이점에 있어서 질문드리려구요. ^^;)


또, 저의 꽉막힌 '한국형' 영어에서 벗어나려 하고있는데요~

그 점에서 영어를 즐겨서 남들과 다른 독해력을 기르려고

John Grisham의 The Client 라든지, Roald Dhal의 Charlie and The Chocolete Factory라든지..

제가 좋아하는 영어 소설을 읽지만,

때로는 꽉막힌 영어문제를 풀며 영어 '공부'를 하고있답니다.

이놈의 영어'공부'란 것은 왜그리도 성적을 요구하는지,

80점에서 ±3점 정도씩 차이나는 전 점수만 생각하면...

아주그냥.. 좋던 영어가 나빠져요..


듣기와 어휘도 즐기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해서 걱정이에요..ㅠㅠ;




이쯤되서 질문드릴점은,


제가, 읽을때 마음속으로 문장을 읽으면서 천천히 나아갈땐, (빨라졌으면 하지만요~)

굳이 한국말로 바꾸지 않고도 영어로 말이 느껴지는게 대부분인데,

한국말로 바꾸려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져요...

한국말로 바꿔서 제대로 의미파악을 해야하는 걱정, 조바심이

저를 자꾸 영어'공부'를 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즐기는 영어'에서 탈피하는.. 그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세요~



P. S.  '즐기는 영어' 로의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 )

          감사의 글을 꼭 남기고 싶었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