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 선생님이 올리셨을거라 생각하고 왔어요 ~ 역시 오바마가 이겼군요 다보고 있으려니까 감동이 여기까지 막 전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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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7 16:13:07
오성호
학교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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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01:01:09
붕붕이
정말 역시 선생님이 올려주실꺼라 생각했어요 ^^ 강의를 듣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우리나라 노무현이 당선되었을때랑 비슷한 느낌이예요. 학교에는 모두가 오바마를 사랑하는 것 같고 어제 밤에는 옹기종기모여 파티 비슷하게 하면서 티비를 지켜보는 미국아이들. 저의 룸메도 눈물을 글썽-_-;;;
감동적이기는 해요. 미국과 세계의 변화가 조금씩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 (변화,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일까요? ㅎ) 미국은 정말 united states 라는 생각많이 해요. 전에 친구들이랑 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그 차에는 저, 라틴인, 팔레스타인, 아이티인(도미니크 공화국 옆나라, 영어발음은 헤이리에 가깝던데..)에서 이민온아이, 브라질사람 이렇더라구요. 저빼고는 스스로를 미국인이라 생각하는 것 같지만..
그리고 얼마전 사회심리학 수업시간에 교수가 예전 라디오 방송을 틀어주는데 교실이 숙연해졌었어요 2005년 9월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즈를 휩쓸었을때 이야기인데 태풍을 피해 뉴올리언즈를 빠져나가기 위해서 옆도시로 다리를 통해 건너가려는데 경찰이 총을 쏘며 막았다는 거예요.
다리를 건너려는 대다수가 흑인이였고, 옆도시에서는 가난한 흑인들이 자신들의 지역으로 몰려오면 도시를 더럽히고, 범죄를 저지를꺼라는 생각으로 총.으.로. 막았다니.. 이 방송을 듣고의 반응은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부끄럽다가 대부분이었고, 교실에는 흑인이 2명의 긴장감 도는 발언들이 있었어요.
흠...그나저나 이런나라에서의 한국인은? ^^;;; 얼마전에 저의 운동화를 보고 같은반 애가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한국에서 샀다고 하니까 슬퍼하다가 "영어가 써있는데?"하며 반가워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국기업들이 영어 이름이 있다고 (그 상표는 순수 영어이름 밖에 없지만 --;;;) 해서 급실망했었어요.
그아이 남친이 이 대화를 전해듣고 하는 말. "흠....한국사람들은 미국을 위해서 영어로 회사이름 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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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7 16:17:54
오성호
역사의 순간을 직접 지켜봤겠네요.
유학 생활 즐겁게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영어야.. 뭐.. 늘 하던 얘기고.. 암튼.. 거기 있는 동안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끌어내고 또 만들어보세요. 잘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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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08:29:07
베베로션
'24' 라는 미국 드라마에서 흑인이 대통령으로 나오는 걸 보고 피식~하며 드라마는 드라마다..했었던 게 불과 몇년 전인데.....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오만과 편견' 이 깨지는 순간이었네요^^ 그 드라마의 데이빗같은 훌륭한 대통령이 된다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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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9 18:12:18
오성호
하긴 그거 보면서 저도 그랬어요. 우리나라에서 여자 대통령이 나오는 게 더 빠르겠다.. 라고 말한 사람도 있었는데..
암튼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 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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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23:21:52
milktea
오바마의 승리연설, 꼭 들어보고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생님께서 올려주셨네요. 덕분에 큰 감동받았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아울러, 선생님이 쓰신 "10년 내내 초보인..." 책 읽고 많은 도움받았어요. 조급해하지 않고 영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선생님 수업도 들어보고 싶네요. ^-^
역시 ~.gif)
선생님이 올리셨을거라 생각하고 왔어요 ~
역시 오바마가 이겼군요
다보고 있으려니까 감동이 여기까지 막 전해지네요 ~